타인을 이해한다는 것
마음만 열면 우리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다.
우리는 어떤 타인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, 소통하려 해도 서로의 차이를 아는 정도에 그친다.
이 둘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. 어느 쪽이나 진실이므로.
- <사람은 기쁨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_타인을 이해한다는 것; 『유리알 유희』>, 헤세를 읽는 아침,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(프롬북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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