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의 ‘총아’가 영원히 총애를 잃지 않는 비결
子曰, “제일변(齊一變), 지어노(至於魯); 노일변(魯一變), 지어도(至御道).” - 『논어』「자한」
공자가 말했다. “제나라의 정치가 한번 변혁되면 노나라의 상황처럼 될 것이고, 노나라의 정치가 한번 변혁되면 어진 정치의 도리를 실천하는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.”
여기에서 공자는 변화와 변혁이 국가의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. “궁하면 변하고, 변하면 통하고, 통하면 오래간다(窮則變, 變則通, 通則久).”는 말이 있듯이, 사회에서 발 붙이고 살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자기의 생각과 관념과 행위를 혁신하고, 순식간에 엄청나게 많이 변화하는 주변의 환경을 따라잡고, 현상에 안주하려는 잘못된 생각을 떨쳐버려야 한다.
시장에서 영원히 잘 팔리는 상품은 없다. 마찬가지로 직장에서도 영원한 ‘총아’는 없다. 직장에서는 ‘총아’로 있다가 총애를 잃는 사람이 많고 거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, 가장 주요한 것은 ;총아‘가 본래의 열정과 위기감을 잃고 변해서 현상에 만족하게 되었다는 것이지 사장이 새 것을 좋아하고 옛 것을 싫어하는 것 때문은 절대로 아니다.
“위기감은 향상심의 원천으로 일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다.”
- 샤오뤄무,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_일을 이루는 지혜를 길러라; 일을 이루는 지혜, 한스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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